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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原名: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
别名:今世は楽して生きたいです
作画:이로슬(irosl)
脚本:생강(SAENG-GANG)
原作:자은향(JAEUNHYANG)
出版社:다온
连载杂志:Kakaopage
开始:2024-09-06
链接:https://page.kakao.com/content/64963680、https://piccoma.com/web/product/173661
简介
꽃다운 나이 27살, 교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
조교로 굴려지다 과로사해서 죽었다 환생했다.
신이 내가 불쌍해서 환생시켜 줬나 했더니,
이번에는 소설 속 유일한 악녀라고?
운명을 피하고자 15살, 수도원행 마차를 탔다.
……그리고 마른하늘에 불어닥친 토네이도에 휘말려 죽었다.
그런데 이번엔 취업 사기를 당한 조수의 몸에 빙의했단다.
X발……?
기왕 살았으니 이번엔 잘 살아보자.
…라고 생각한 순간, 이번엔 전쟁이 터졌다.
“키엘, 어서 이리 오너라! 내게 안전히 도망갈 묘수가 있다!”
“그게 정말입니까? 르멜런 교수님.”
“정말이지! 이 나를 못 믿느냐?”
“네.”
“…….”
악연도 인연이라고
그래도 악덕 고용주의 '도망갈 묘수'를 믿었건만……
“탈출 성공률 1%의 행운을 기대해 보자꾸나, 오늘부로 너와 내 종신계약은 끝이다!! 축하한다!!”
뒤통수나 얻어맞았다.
실험에 미친 교수 새끼를 믿는 게 아니었다.
실패율 99%의 놈의 발명품이 폭발했다.
'이제 제발 그만..'
간절한 소망이 무색하게도 나는 다시 한번 눈을 떴다.
내가 없는 동안 누군지 모를 영혼이 온갖 깽판을 쳐놓은 내 두 번째 삶.
세계관 유일의 악녀, 26살이 된 세레나 라베르니아의 몸으로.
이런, X발!
이건 좀 아니잖아요.
[축하드립니다, 세계수가 당신을 선택했습니다.]
“종교 가입 안 해요.”
그뿐이랴, 이번엔 웬 토끼까지 나를 등쳐먹으려고 한다.
[대신 무슨 소원이든 이뤄드려요!]
‘……교수 새끼들을 끌고 와서 노예로 부려 먹을 수 있는 건가?’
……그래, 등 좀 처먹히면 어떤가.
종교 가입은 못해도, 복수는 해야겠다.
열심히 살았으니, 나도 인생 좀 날로 먹게 해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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